나무의 행복한 사진투어

파주 문산에 출근할 때 항상 동문천에서 운동을 하고 가는데, 아침엔 안개와 가을 단풍이 봄에는 벚꽃이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고 사람도 거의 없어 운동하기엔 딱인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선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서 발원한다고 되어 있으며 문산읍 내포리 문산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입니다. 남서방향으로 사행을 이루어 문산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입니다.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으로 문산천의 제1지류입니다. 하천 수계는 본류와 1개의 소하천인 향양천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동문천은 상슴 침수 피해(수해상습)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2016년도부터 지자체에서 개선공사를 하고 많은 관심이 시작되면서 관리하에 아주 좋은 공원 아..

파평 코스모스축제 2017 율곡습지공원 파주축제의 대표적인 행사가 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가 있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축제로는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가 있습니다. 이번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파평 코스모스축제’는 코스모스 꽃밭과 연꽃 군락지, 조롱박·수세미·여주 등 넝쿨이 우거진 박 터널, 야생초, 억새가 만개해 가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율곡습지공원 중앙무대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자치위원회의 밸리댄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고 개막식 이후에는 파평면 각 마을 주민 대표의 노래자랑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솟대전시, 돌탑에 소원 빌기, 가훈 써주기, 연 체험과 불꽃놀이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축제 이튿날인 11일에는 파평면 학생들의 공연과 파주..

파주 화석정여행기 [花石亭 ] 파주추천여행으로 여러곳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것은 율곡에 관한 여행지가 제일 많습니다. 율곡습지공원, 화석정, 자운서원등이 있는데 화석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坡平面) 율곡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를 화석정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한밤중에 임진강을 건너 의주로 가기위해 이곳을 태워 불을 밝힌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항복의 지시로 화석정에 기름을 칠하여 불을 질렀던 곳입니다. 율곡 이이가 화석정의 한가로운 가을 정경을 읊은 것으로 임진강 근처에 자리한 화석정에 올라 느낀 만추의 계절 분위기와 정경을 잘 묘사하고 있는 작품으로 화석정 일대의 가을 경관에 대한 감각적 묘사와 긴밀한 대구적 표현미가 돋보입니다.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

파주프로방스 새단장 소감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파주 프로방스 마을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파스텔풍 건물과 예술가 체취가 가득한 골목길, 라벤다의 정원 등이 조화를 이룬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입니다. 평소에 파주 프로방스를 자주 산책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뉴얼을 한것을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해만해도 주차장은 무료였는데 주차장증축을 하면서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입구부터 보시면 돌계단으로 깔끔하게 단장된 느낌이 유럽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내려오다보면 정원을 조성하였는데 더욱 프로방스에 어울리는 비쥬얼로 단장되어 새롭게 하였습니다. 건물들의 페인팅도 귀엽고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

파주 마장저수지, 서울에서 가까우며 아름답고 고요한 자연 속 편안한 쉼터 파주 가볼 만한 곳으로 여러 군대 있지만 특히 마장저수지는 봄에 잔잔한 저수지의 물결을 보면서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일품입니다. 일반저수지와는 달리 공원사업으로 물도 깨끗하며, 둘레길 주변도 아주 깔끔합니다. 그래서 파주추천여행지로 손꼽힌다. 간단하게 마장저수지를 설명하자면, 면적이 198,000㎡(60,000평)의 중형급 저수지로서 최고 수심이 25m, 최상류권 얕은 곳도 2m나 된다. 주변 계곡의 경치가 좋고 편안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입니다. 구파발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마장저수지는 2006년부터 공원 조성 사업으로 인하여 취사 및 낚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여행 보광사편파주는 서울에서 가까워 자주 여행을 갈수 있어 자주 가는 곳이다. 파주 보광사에 도착해서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고 잘 다듬어져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매점이도 있어 아주 편리했습니다.보광사 가는 길에는 잔잔한 물소리와 바람소리 반겨주었습니다. 왜 파주 보광사를 추천하는지 들어서는 입구부터 알게 해 주었습니다. 보광사에 대해서 알아보면 파주시 고령산 보광사라고 되어있습니다. 신라 진성여왕 8년 894년 도선국사가 고령사라는 사명으로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임란으로 안타깝게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 광해군에 의해 재건 되었다고 합니다.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원찰로 삼았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사명도 보광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보광사 입구에 들어서기전 돌계단을 하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