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개성인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개성인삼축제는 올해로 18회차가 되었습니다. 다른 축제와는 달리 개성인삼축제는 말그대로 개성이 주축이라 초청가수도 북쪽에서 넘어오신분이셔서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성인삼축제가 유명한가봅니다. 입구에서 부터 주차장까지 가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문난하게 주차 하실려면 10시 전까지는 도착해야 쉽게 주차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지만 바닥에 흙먼지가 많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성인삼축제 주차장을 지나면 작은 터널이 나오는데 그곳을 지나면 애드벌른과 확트인 입구모습과 음악소리가 관람객들을 맞이 합니다.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시식코너도 많고 여러지역 사람들이 개성인삼축제를 즐기려고 온것 같네요. 인삼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