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올해들어 파주에서도 눈다운 눈이 처음으로 내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하려고 보니 와이프의 전화소리~~~~ "자기야 눈와 !!" 얼마나 기뻐하던지 저도 차를 가장자리에 새우고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짧은 30분이 었지만 행복과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눈이 내리면 치우는 걱정에 인상이 안좋은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얼굴에 흐뭇한 웃음으로 손을 벌리며 눈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새상을 바라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닥친사람들도 긍정적인 생각을 인생을 헤치고 나간다면 잘 극복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 마스가 되길 기원하며... 첫눈에 많은 생각에 잠기며 이렇게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행복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상주..